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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 내홍 2라운드…개딸 논란·당직개편·민형배 복당 ‘첩첩산중’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재명 체제’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비명(비이재명)계 내홍이 ‘2라운드’로 접어든 모양새다. ‘체포동의안 사태’ 전후로 불붙던 이재명 퇴진론은 일단 잦아들었지만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 관련 갈등이 임계점에 다다른데다, 이 대표에 공식 요청된 인적쇄신 단행 폭을...
2023.03.27 09:55
[속보]한동훈 “헌재 결론에 공감하지 않아… 결정은 존중”
[헤럴드경제=홍석희·신현주 기자] 한동훈 “헌재 결론에 공감하지 않아… 결정은 존중”
2023.03.27 09:51
[속보] 尹대통령 “당정 협의 강화” 내각에 지시
[속보] 尹대통령 “당정 협의 강화” 내각에 지시
2023.03.27 09:51
[속보]한동훈 “검수원복, 국민 보호 위해 더 중요해져… 시행령은 법률 취지에 맞춘 것”
[헤럴드경제=홍석희·신현주 기자] 한동훈 “검수원복, 국민 보호 위해 더 중요해져… 시행령은 법률 취지에 맞춘 것”
2023.03.27 09:48
[속보]한동훈 “탄핵? 민주당 기분따라 함부로 쓸 수 있는 말이냐”
[헤럴드경제=홍석희·신현주 기자] 한동훈 “탄핵? 민주당 기분따라 함부로 쓸 수 있는 말이냐”
2023.03.27 09:45
양향자 “호남, 반도체 특화단지 입지 갖춰”… 토론회 개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국회 법제실과 양향자 국회의원(무소속, 광주 서구을)이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호남권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실은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반도체 산업 및 광주...
2023.03.27 09:38
與, MZ ‘비상등’… 김기현, 학식 먹고 청년 만나고 ‘광폭’ 행보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국민의힘이 당지지율 하락으로 비상등이 켜졌다. 불과 1년전 국민의힘의 ‘우군’이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양대 축이었던 MZ세대의 지지율이 급전직하 추세이기 때문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000원 학식’ 사업 확대를 공언하고 현장 방문을 약속했고, 당지도부도 청년층과의 접촉점 늘...
2023.03.27 09:35
박수영 “한동훈은 셀럽, ‘탄핵’ 나올수록 히어로…선대본부장 가능”
박 의원은 국민의힘에 대한 최근 여론 흐름이 썩 좋지 않다는 말에는 "차분하게 가야 한다. 김기현 대표는 우공이산 스타일"이라며 "아직 총선까지 1년이 남았다. 저희도 충분히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2023.03.27 09:10
파주시, 중국 자매도시 랴오닝성 진저우시 부시장 등 내방
[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김경일)의 중국 자매도시 랴오닝성 진저우시 먀오쩡거(缪徵阁, 44) 부시장과 시정부 관계자 등 5명이 지난 24일 市를 방문했다. 먀오쩡거 진저우시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양국의 직접적인 왕래가 멈춘 이후 4년 만에 파주를 방문해, 자매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과 경제 교...
2023.03.27 09:03
尹지지율, 0.8%p 내린 36%…3주 연속 하락세[리얼미터]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하며 30% 중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27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20~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3월4주차 주간 집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취임 46주차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2023.03.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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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