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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친화형 대단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12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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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내부 연출 이미지.[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13개의 테마공원을 담은 자연친화형 1458가구 대단지 아파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을 12월 중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 동구 신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을 적용해 오감을 만족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햇살 좋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는 물론 아파트 각 동 사이에 아름다운 테마정원을 조성한다.

오픈스페이스와 잔디광장이 있는 커뮤니티공간 '에버그린파크', 웅장한 산세와 폭포의 절경을 축경식(자연의 풍경을 축소해 만든 조경 형식)으로 표현한 '석가산', 다채로운 식물과 생태계류가 어우러진 수경시설 '물빛정원' 등이 들어선다.

이러한 단지내 다양한 테마공원은 단지 외부에 있는 신암공원, 단지 북쪽 기부채납공원(예정)을 비롯해 KNU센트럴파크, 기상대기념공원, 금호강 등과 함께 쾌적한 생활을 만들어 준다.

분양 관계자는 "화성산업은 '북서울 꿈의 숲', '부산시민공원', '동탄호수공원' 등 공원을 조성해온 조경기술력과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의 단지 내 정원인 '파크드림 파티오'를 통해 2020년 굿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조경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 준비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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