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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 제1회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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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열린 '제1회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 입상자들 시상식 모습.[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최근 대명캠퍼스 대명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1회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계명대 미술대학이 주최하고 현립매곡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미술대회는 '미래의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전국에서 23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1차 예선을 통해 입선 578명, 특선 231명, 본선 99명을 선정했다.

이후 최종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10점, 장려상 81점, 특별상 2점, 단체상으로 2개 학교, 2개 학원을 뽑았다.

심사위원은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진으로 구성하고 주제와 부합성, 표현력, 작품완성도, 작품의 수준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이번 대회에서 천안아름초교 4학년 성윤후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에는 중앙초교 2학년 김민승 학생과 동대구초교 4학년 홍지은 학생이 차지했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 학장은 "어린이들이 미술 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답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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