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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공식여행사’ 공개모집 나서…다음달 5일까지 15여개 선정
안정적인 ‘단체관람객 확보’ 성공개최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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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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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내년에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공식여행사에 모집에 나섰다.

조직위는 단체관람객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조직위는 단체관람객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국내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식여행사를 모집하며 15여개 여행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공식 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 여행업이나 국내 여행업 등록업체로 최근 3년간 행정 처분(사업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100만원 이상)등의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우편 또는 조직위를 방문해 접수 가능하다.

공식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단체 관람객 유치와 입장권 대량 판매에 대한 보상금 지급, 공식 휘장 사용권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또는 경상북도·영주시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의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KATA)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2022930일부터 1023일까지 24일간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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