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가 제작됐다.
21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웹드라마 '작은별마을'을 기획·제작해 영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별별영천'을 통해 소개된다.
이 드라마는 도시에서 실직한 큐레이터가 영천으로 내려와 생활하면서 영천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임고서원, 별별미술마을, 시안미술관, 영천강변공원, 영천공설시장, 돌할매, 영천시립도서관 등 영천의 명소는 물론이고 포도, 사과, 복숭아 등 지역 특산물을 화면에 담았다.
드라마 4편과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영상은 회당 10분 내외 분량으로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1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많은 시민과 시청자들이 웹드라마를 시청해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명소가 더욱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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