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센터와 대구시청년센터는 지난 2일 지역청년 성장지원 및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우영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센터장, 박상우 대구시청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청년 성장활동 및 진로, 취업 지원 △청년 고용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업무연계 강화 등에 나선다.

장우영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경 지역 청년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