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자이 더 스타'투시도.[GS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GS건설이 오는 3일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중 주거용 오피스텔을 먼저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 북구 칠성동2가 일원에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81호실로 구성됐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워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필요없이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들어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자리하고 있고 도보권의 동성로 상권, 대형마트, 칠성시장 등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근거리에 위치한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옥산초등학교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자리하고 침산동 학원가와 동성로 학원가 이용에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품 측면에서도 장점이 두드러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으며 최고 44층 높이로 대다수 가구에서 도심 조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7일~8일 이틀간 스마트폰 '자이' 앱(Xi App)으로 해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9일이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