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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대학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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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생들 실습 모습.[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5월 간호대학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간호대학은 기존 간호학과와 2022학년도에 신설하는 보건의료정보학과(30명), 뷰티메디컬학과(30명) 등 3개 학과로 운영한다.

간호학과는 현재 정원에서 15명을 늘려 85명을 선발한다.

1997년 개설된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학과는 경북 최초 4년제 간호학과로 졸업생 1431명을 배출했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고 매년 간호학과 국가시험에서 전국 상위 수준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영란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대학장은 "박사과정 및 연구소 개설 등을 추진해 좀 더 내실 있는 간호대학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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