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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친화도시 영주, 시민참여 비대면 원탁회의 여론 수렴....참가자 10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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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다음달 1일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비대면 원탁회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경북에서 첫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선정된 영주의 현 상황을 재점검하고, 2차 아동친화도시 4개년 기본계획(2022~2025)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아동 70, 학부모 20, 교육기관·아동시설 관계자 10명을 그룹별로 선착순이다.

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전자메일, 팩스 등으로 접수, 신청하면 된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 6개 영역 의제를 중심으로 관심분야를 선택해 진행된다.

영주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영주는 201712월 경북 첫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올해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으니 아동이 살기 좋은 영주 건설을 위해 이번 토론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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