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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코 임직원들, 북구지역 이웃 사랑의 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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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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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 임직원 40여명은 31일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담은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직접 만든 빵 600개와 음료를 북구 지역 아동센터 8곳에 전달하며 코로나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올 한해 빵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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