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골드클래스' 투시도.[보광종합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보광종합건설(주)은 대구 동구 신암동 일원에 공급 예정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으로 전체 392가구 중 공동주택이 329가구, 오피스텔이 63실로 건립된다.
이 중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69㎡A 42실 ▲69㎡B 21실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철도와 도로의 완벽한 교통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이 지역에 위치한 것도 동대구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끌어올리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동대구 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청구중·고, 경북대, 동부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시공사의 특화설계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상품성도 극대화 했다. 3bay 판상형 혁신설계를 기본으로 2개의 침실에다 2개의 욕실, 거실로 구성, 신혼부부나 어린자녀를 둔 3인 가족의 주거가 충분히 가능할 정도다.
분양 관계자는 "HUG 신용평가등급 A+ 등급에다 지난해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시공사 보광종합건설(주)의 시공능력도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다"고 말했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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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