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13일 접견실에서 '교육부장관 표창 전수식'을 열었다.

이날 경일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 이종덕 팀장과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활성화 유공으로, 경일대 링크플러스 사업단(LINC+사업단) 이진우 팀장은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종덕 팀장은 산학협력 분야에서 16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살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의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마련했다.

김환식 대표는 경일대와의 채용 약정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직무훈련, 교육과정 개발 등 대학과의 협력에 힘써왔다. .

이진우 팀장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 기술이전센터, 산학구매팀 등 산학협력 분야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며 산학협력 활동의 기반을 구축하고 제도화 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전수하며 "학교는 청년과 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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