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LINC+ 사업 캡스톤디자인 발표회 수상자들.[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2일 대학 계명홀에서 LINC+지원센터 주관으로 '2020학년도 LINC+ 사업 캡스톤디자인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박승호 총장 및 관계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총 10개팀이 참여했다.
대상은 연회조리전문가반과 카페케이크디자이너반이 융합한 '쨈빵팀'이 차지해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정양식 LINC+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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