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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건대, 대구방과후어울림학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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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가 대구방과후어울림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대구시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치위생과·물리치료과·뷰티코디네이션과 함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구방과후어울림학교'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 시실과 강사진이 확보된 대구보건대와 연계해 고등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신장과 역량개발을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대구지역 고등학생으로 지난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친 12시간의 강의에 총 93명이 참가했다.

치위생인문학(치위생과), 물리치료사와 미래의 환경(물리치료과), 뷰티크리에이터·SNS 인싸되기(뷰티코디네이션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치아 사진촬영 실습, 치아 교정치료 과정, 테이핑을 이용한 스포츠 물리치료 실습, 전기와 광선을 이용한 물리적 인자 실습, 상처와 화상표현 특수분장 등 체험 위주로 열렸다.

평생교육원 석은조(유아교육과 교수)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가운데 감염병 예방법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욱 활발히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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