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위기극복과 경기반등을 응원,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나눔·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원관은 네이버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EBS 펭수 담요 캐릭터 굿즈(무릎담요 30세트)를 구매해 상주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또 소비자와 기업인이 함께하고 국민이 서로 격려·응원하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힘내요 대한민국! 코세페 하이파이브'도 진행했다.

서민환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코세페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까지 확산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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