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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경주서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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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식 모습.[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와 경주시,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은 27일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경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영택 경북도 정무실장, 박차양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부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동남권센터는 경북 음악창작소 조성 및 운영, 경북 웹툰캠퍼스 운영, 동남부권 융복합 콘텐츠산업 기반 구축, 동남부권 콘텐츠 기업육성과 창작자 지원 등을 맡는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을 리모델링해 대중음악 콘텐츠 전문 창작공간인 경북음악창작소도 만들어 운영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남권센터가 지역 거점 콘텐츠진흥원으로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망 콘텐츠 기업을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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