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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력원자력, 희망나래 도서관 264호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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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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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 경주시에 위치한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에 '희망나래 도서관' 264호를 준공하고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서 한수원은 도서관과 함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책 500여권과 가구류, 도서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희망나래 도서관은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더함 희망나래'사업의 하나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인프라 개선을 위해 통학·체험학습용 안심카 제공,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수원은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총 264곳의 희망나래 도서관 설치와 579대의 안심카 등을 지원했다.

전영태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희망나래 도서관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훌륭한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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