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지난 25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기계·세무·건축 등 분야 지역 기업 22곳과 취업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재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등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 30명가량을 채용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는 더 많은 학생이 취업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 80여개 기업과 추가로 약정을 체결할 방침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고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취업 약정 기업을 발굴·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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