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건대, 언택트 취업경진대회 1석 3조 효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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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 시상식 모습.[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가 예년대회에 비해 학생안전, 홍보, 만족도 등에서 크게 상승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이날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장상문 대외부총장, 장기환 학생취업처장, 학과 지도교수, 대상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 씨, 최우수상 뷰티코디네이션과 2학년 최현지 씨 등 입상 학생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대회를 주관한 취·창업지원팀은 코로나19확산으로 서류와 대면 면접심사 위주로 개최했던 기존 방법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언택트 방법으로 개선했다.

먼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모든 참가자들에게 온라인 지도 첨삭을 했으며 22명의 본선 자를 선발했다.

이후 1분 자기소개 영상 제출, 온라인 취업특강 제공 등을 통해 7명이 결선 자를 가려냈으며 집중인터뷰, 모의면접, 프로필 촬영, 영상 공개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대학 측은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를 종합해 본 결과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 수는 225명에서 283명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참여 만족도는 4.95(5점 만점)점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또 2개의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 한 디지털 영상자료 13편을 통해 1만 2000건 이상의 뷰를 이끌어 내는 등 바이럴 홍보효과가 매우 컸다고 전했다.

대상을 차지한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21. 여)씨는 "대회기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이 생긴 만큼 원하는 곳에 반드시 취업 하겠다"고 말했다.

장기환(54. 치기공과 교수)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언택트 취업경진대회는 위기를 기회로 완벽하게 전환한 우수한 사례"라며 "결과가 좋은 만큼 코로나19가 종식 되더라도 언택트 방식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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