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누리관(전시관)에서 살아있는 낙동강 토속 관상어를 전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전시 행사는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함께 진행,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경북도의 아름다운 대표 절경인 독도, 상주 장각폭포, 안동 부용대, 꺽지, 수수미꾸리, 참종개 등 사진 18점도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토속 관상어에 대한 관심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상어 산업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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