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투시도.[현대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가 오는 18~19일 정당계약을 앞두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청약 결과 평균 6.6대 1(출처 : 한국감정원 청약홈)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타입 및 동·호에 따라 최저 6억7800만원에서 최고 7억7800만원까지 차등 책정돼 있다.
계약금은 총 분양금의 10%이며 중도금(총 분양금의 60%)은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이 단지는 지상 29층 3개동 총 420실로 지어지며 전 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7타입으로 구성된다.
지상 3층과 지하 1층의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GX룸, 사우나, 카페&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독서실 등을 넣어 차별화했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하이오티(Hi-oT)·공동현관출입·주차위치인식 시스템, HEPA필터 바닥열 교환 환기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를 만날 수 있다.
평면은 4-베이(일부 타입 제외) 구조로 선호하는 평면을 반영했으며 아파트에서 아쉬운 부분인 수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납공간 강화형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수입 주방가구와 의류관리기가 유상옵션으로 준비돼 있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교육 환경도 좋아 인근에 경동초, 동도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오성중·고, 정화중·여고, 혜화여고, 대륜중·고, 경북고 등이 있다.
또 대구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2번 출구 역세권인데다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하며 KTX동대구역, 수성IC 등 과의 연결성도 뛰어나 안팎으로 진출입이 원활한 교통요지다.
주위에는 두리봉 산책로, 범어공원, 범어시민공원, 국립대구박물관, 범어도서관, 수성구청, 법조타운, 단지 뒤편 로데오타운,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2024년 6월 입주예정인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수성구 만촌동에서 만날 수 있는 첫 힐스테이트이므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4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