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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노조, 여야 국토위원과 지속적인 소통 강화....국회 차원 관심과 지원 약속 받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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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위원장(좌측 두 번째)이 (왼쪽부터)문진석, 허영,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토부 노동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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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토교통부노동조합(위원장 최병욱)은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국회의원 15명이 국토부노조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한 국토교통위원은 강준현 김교흥 김윤덕 박상혁 박영순 문진석 장경태 조오섭 허영(이상 더불어민주당) 송석준 송언석 정동만 김상훈 김은혜 박성민 의원(이상 국민의힘) 등 총 15명이다. 또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손병석 사장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도 방문했다.

또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손병석 사장 .한국 도로공사 김진숙 사장 .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도 방문해 간담회을 가졌다.

국토부 노조를 방문한 여야 국토위원들은 국토부 및 노조 현안에 깊은 관심을 드러내며, 국회 차원에서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국토부노조 최병욱 위원장은 다수의 의원이 피감기관 노조 사무실을 방문한 적은 유례없는 일이다바쁜 국감에도 노동조합에 관심을 가져주신 다수의 의원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통을 강화해 조합원 권익 향상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노조는 단체행동권도 없는 열악한 환경인만큼 이를 대변하기 위한 법과 제도, 규정을 개선하는 일이 필요하다""입법기관과의 꾸준한 관계를 유지해 신명나는 공무원 조직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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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위원장(좌측 두 번째)이 (왼쪽부터)정동만, 김상훈, 김은혜,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토부 노동조합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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