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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포스트 코로나 로맨틱 울릉도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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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 전경.[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커플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울릉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울릉도는 날씨와 파도의 영향으로 쉽사리 갈 수 없는 관광명소이자 나리분지, 해중전망대, 내수전일출전망대, 봉래폭포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신비의 섬이다.

이런 울릉도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출국 기회가 막혀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신혼부부들이 방문하면서 허니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점을 활용해 '로맨틱 울릉 드라이브' 렌트카비 지원 시범사업을 지난 8일부터 시작,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울릉도의 여행매력을 알려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과 커플들이 힐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부상시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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