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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핑크뮬리 분홍빛으로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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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 낙동강 둔치(논공삼거리 인근)에 위치한 핑크뮬리 정원이 분홍빛으로 수를 놓으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9일 달성군에 따르면 1만3000㎡ 규모로 심은 핑크뮬리·백일홍·코스모스가 만개해 방문객들과 군민들에게 낭만적인 가을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가 청명한 하늘과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듬뿍 자아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분홍빛 추억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낙동강 둔치 등을 관리해 특색 있는 꽃 경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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