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5일 경북 포항 형산강을 찾은 붉은부리갈매기가 물고기를 사냥하고 있다.
이날 붉은부리갈매기들은 하늘을 날며 먹이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붉은부리갈매기는 소형 갈매기류로 부리와 다리가 붉은색을 띠고 날 때 날개 가장자리 흰색과 날개 아랫면 짙은 색이 대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진홍색이다.
국내에서는 해안이나 하구·항만·호수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사진=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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