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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보문단지에 ICT 체험형 테마파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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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테마파크 조성 협약식 모습.[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 보문단지에 ICT 체험형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경주시는 25일 시청에서 주낙영 시장과 투자사인 펀인스퀘어 김정재 대표, 참여사인 SBS A&T 이동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융복합 테마파크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펀인스퀘어는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경주 보문단지에 160여억원을 들여 정글 비치, 정글 숲 등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테마파크를 만든다.

SBS A&T는 미디어 전시 및 예술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콘텐츠 연계 개발 및 기반 구축을 담당한다.

경주시는 사업이 끝나면 보문단지 관광이 활성화되고 50∼120명의 일자리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적 협조를 다하겠다"며 "지역 업체, 장비, 인력 활용 등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는 상생발전의 성공적인 롤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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