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J병원 모습.[영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지역에 23일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 병원인 J병원이 문을 열었다.
이 병원은 24시간 분만이 가능한 환경과 산후조리원을 갖췄다.
이번 분만 산부인과 개원으로 영천지역 산모들이 대구 등 대도시로 원정 출산을 가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