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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로 가꾸자...쌍산 김동욱 광목60m에 새마을 노래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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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서예가 쌍산 김동욱이 어제인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광장에서 새마을운동 모범마을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새마을 노래'(작사 박정희·작곡 박근령) 가사 1절을 60m 광목천에 썼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밀집모자를 쓰고, 당시를 재현하는 옷을 입은 쌍산은 새마을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1917일 문성리를 현지 시찰한 자리에서 "전국 시장·군수는 문성리 마을과 같이 지도하고 실천해 새마을정신인 자조·자립·협동정신 주입에 점화역할을 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인 쌍싼은 1550여회 사회공헌적 행사와 독도 수호 현지 25회 행사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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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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