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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 직지사입구 꽃무릇 군락지 붉은 융단 물결 ‘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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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 직지사 입구에 가을의 전령 꽃무릇이 붉게 피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천년고찰 직지사 입구에서 만세교 산책로 구간의 꽃무릇 군락지는 김천시가 21만본을 심어 조성했다.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 다음에 잎이 자라나는 특성이 있어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상사화라고도 불린다.

꽃무릇은 9월에서 10월 사이에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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