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행복나눔평생교육원과 평생교육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등에 나선다.
행복나눔평생교육원은 강사 양성 전문기관으로서 스피치리더십, 창의전래놀이, 웃음코칭지도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등 30개 분야의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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