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올해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실시한 적극행정 확산 및 경영혁신 분야에서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ICT기반 스마트관광 서비스 구축'을 통한 스마트 관광안내 서비스, 공공숙박시설 통합 예약플랫폼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북여행리포터 블로그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관광정보 제공과 숙박시설예약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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