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예천서 8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울산거주 아들 부부접촉서 감염
이미지중앙

예천군 보건소 전경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예천군에 따르면 80A()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오후 양성으로 나타났다.

군은 그가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에 다니는 가족에게 감염한 것으로 추정한다.

A씨의 아들과 며느리는 지난 8일과 9일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2829일 예천 어머니 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부부가 모친댁에 방문한 시기가 역학조사 범위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A씨는 손주의 권유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A씨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