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천시 농촌활력 플러스사업 선정…4년간 70억원 투입
이미지중앙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도시민과 농촌을 연결하는 플랫폼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둔다.

산지유통센터와 도매시장 및 공판장 통합이전, 로컬푸드 직매장, 테마카페·공원 등 유통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사업으로 농촌의 다양한 인적, 물적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창출로 농촌의 경쟁력과 아울러 신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