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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미세먼지 저감 위해 전기차·전기이륜차 추가 지원...14~16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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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차와 전기이륜차 를 추가 지원한다.사진은 전기차가 충전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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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추가 보급 지원에 나선다.

경북 안동시가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추가 보급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수는 전기화물차 26, 전기이륜차 100대이며,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신청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격요건, 지원금액 등 자세한 사항을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 고시·공고 또는 환경관리과(054-840-6182, 6187)로 확인한 후 제조·판매사(대리점 등)를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 기한 내 계약서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전기화물차 신청서류는 안동시청 환경관리과에 제출하고 전기이륜차 신청서류는 제조·판매사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 예산 범위를 초과해 접수 시에는 추첨으로 선정하고 미초과 시에는 신청순으로 지원한다.

권오구 환경관리과장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전기자동차 보급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전기자동차 118대를 보급했고, ··동사무소 등 시가지 전역 160개소에 충전소를 설치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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