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학습자 및 재직자를 위한 학교폭력상담사 자격 연수 비교과프로그램 진행 모습.[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성인학습자 및 재직자를 위한 학교폭력상담사 자격 연수 과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연수는 학교폭력의 현주소와 청소년기에 일어나는 발달적 변화에 대한 이론, 부적응적 문제행동에 관한 상담유형 및 실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레이리성인학습지원센터장 김진숙 교수는 "성인학습자 및 재직자의 특성에 맞춰 현장과 연계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중 학교폭력상담사 1급 과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의 성인과 특성화고졸재직자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 수업, 다학기제 등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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