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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건설, 대구 달서구 '빌리브 파크뷰' 오는 31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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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파크뷰' 조감도.[신세계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신세계건설은 오는 31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들어서는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이며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 서대구로, 앞산순환도로, 성서 IC, 남대구 IC 등이 근접거리에 있다.

또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홈플러스 내당점, 서남신시장, 두류공원, 이월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도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25년까지 건립 예정인 대구시청 신청사와 약 800m 떨어져 있으며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 교육, 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구축된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파크뷰'는 단지 앞 두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 '갤러리하우스'로 조성된다"며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통창과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며 방문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을 마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빌리브 파크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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