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이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에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 동구 신암4동 255-14번지 일원 파티마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등 모두 13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평면구성은 아파트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총 1079가구로 일반분양은 731가구이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30㎡, 31㎡, 54㎡ 총 225실이다.
화성산업은 주거형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관람을 위한 사전예약을 접수받아 오는 31일부터 예약자를 대상으로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한다.
이곳 오피스텔은 동대구 초역세권에 대단지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경북대 등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해 투자와 주거의 가치를 더해준다.
또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대세가 되고 있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스템 에어컨, 고급 아트월, 빌트인 콤비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의류건조기, 침실 붙박이장, 빌트인 식탁, 센서식 싱크절수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청약금도 없으며 거주요건, 재당첨제한, 전매제한이 없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만 19세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 규제도 피할 수 있다"며 "계약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아파트투자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