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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서 전국단위 체육대회 잇따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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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종합스포츠 타운(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스포츠 특화도시 경북김천에서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28일 김천시에 따르면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와 제32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가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연이어 열린다.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도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0~82일까지 남·, ····일반부 선수등 500여 명이 참가해 전 종별이 열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참가자 전원 문진표 작성, 출입명부 작성,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참가선수 입과 얼굴을 통한 비말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페이스실드)을 착용해야 출전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반부선수들에게는 이번 선수권 대회가 올해 첫 대회인 만큼 국가대표 선수들도 대거 출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이와함께 다음 달 1일부터 7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는 제32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스포츠 시설을 갖춘 스포츠 특화도시 김천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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