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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오는 10일 견본주택 오픈…1678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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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투시도.[반도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반도건설이 오는 10일 대구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대구 서구 평리3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8~35층, 11개동 총 1678가구의 대단지로 전용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곳 입지 주변은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풍부한 도로망으로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평리초, 평리중, 서부고, 대구시립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있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3~40대 주부들과 신혼부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서구청, 서부보건소, 서부경찰서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고 평리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하이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대로변에 이미 완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로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풍부한 조경을 갖춘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휘트니스,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어린이집 등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서구의 핵심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분양가격은 3.3㎡ 당 평균 1370만원대로 책정되며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67번지에 마련돼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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