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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곱창요리대회 등 안지랑 곱창골목 활성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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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가 최근 '서민경제 협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산업협력단이 대구시가 주관하는 '서민경제 협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을 통해 계명문화대는 소상공인의 협업모델을 발굴해 특색 있는 골목 경제를 형성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따라서 '안지랑의 맛(taste of 안지랑)'으로 코로나19감염증 여파로 침체기에 빠진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식품영양조리학부 교수들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전국 대학생 곱창 요리 라이브 경연대회', '라이브 경연대회 수상작품을 활용한 표준화 신메뉴 개발' 등으로 구성,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안지랑의 맛 사업을 통해 안지랑 곱창골목이 관광도시 대구에 맞는 특화거리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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