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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의장단…통합신공항 부지 선정, 군위·의성 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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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장단과 김주수 의성군수(왼쪽)·김영만 군위군수 면담 모습.[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부지 선정 문제와 관련, 군위와 의성군에 타협을 촉구했다.

장경식 의장과 배한철·방유봉 부의장은 지난달 30일 김주수 의성군수와 김영만 군위군수를 차례로 만나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양 군이 양보하고 타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장경식 의장은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대구경북의 새로운 하늘길을 열고 코로나19 시대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울 확실한 뉴딜사업"이라며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군위·의성 군민들이 대승적인 결단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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