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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행복콜 7월부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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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교통약자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7월1일부터 행복콜4대로 확대운영한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71일부터 특별교통수단인 행복콜(장애인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차량)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4대로 확대 운영한다.

군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고 병원 치료 등 장거리 이용이 불가피한 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해 행복콜 을 운영한 결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것에 따른것이다.

행복콜은 장애정도가 심한 보행상의 장애인으로 대중교통이 어려운 자,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 장기요양등급자, 임산부,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장애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많이 이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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