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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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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오픈식'을 가졌다.[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 점포(범어점, 두류점) 오픈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선발해 이론교육, 점포경영 체험교육, 창업 멘토링, 선배창업자의 사업장 방문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돼 올해 5월 11기 교육생 24명 대상으로 이론 수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11기 교육생들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이론교육, 창업 멘토링 등을 받아왔으며 체험점포를 통해 실제 점포 경영의 노하우를 배워나간다.

체험점포 수료 후에도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배 기수들과의 동문회를 통한 지속적인 만남. 창업 플래너의 개인별 맞춤 멘토링 등의 관리를 받게 된다.

또 이번에 오픈한 체험점포는 범어점 꿈이룸에 캘러서당(캘리그라피 공방 & 소품) 등 14개 업체와 두류점 꿈이룸에 쓰임팩토리(라탄클래스와 라탄재로 도소매) 등 10개 업체다.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경우 우수 졸업생들에게는 평가를 통해 창업비용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해‘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위탁 운영해 9기, 10기 교육생 65명을 배출했으며 올해 하반기 12기 교육생을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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