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소방위.[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소방본부 소속 김동건(45) 소방위가 26일 '제47회 소방안전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김 소방위는 2002년 7월 6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까지 현장 활동과 행정지원부서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119종합상황실에서 전문상황 관제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재난에 대한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상황처리로 인명과 재산피해의 경감에 기여했다.
김동건 소방위는 "현장에서 뛰는 동료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며 "항상 도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소방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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