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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경찰서 신청사 준공… 38년 송정동 시대마감,신평동서 품격있는 치안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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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 신청사 준공식이 2일 신청사 앞마당에서 열리고 있다.(구미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구미경찰서 신청사 준공식이 2일 신평동 신청사 앞마당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식·구자근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 신동식 구미교육장, 김재훈 구미소방서장, 배창경 구미세무서장, ·도의원, 나중수 농협 구미지부장, 조정문 구미상의 회장, 경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신청사는 구미 신평동 옛 금오공대 11,970부지에 285억원을 들여 지하 1, 지상 5층 본관과 지상 3층 별관으로 지어졌다.

2015년 첫 삽을 떠 올해 3월 공사를 마쳤다.

구미경찰서는 1982년 송정동에서 업무를 시작한 뒤 38년 만에 현 위치인 신평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38년 송정동 시대를 마감하고 신평동에서 새 업무를 시작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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