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재대구 영양군향우회는 지난달 30일 웨딩 비엔나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박홍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이종열 경북도의원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기총회에 이어 회장단 이·취임식,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홍열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만남은 인연이고 관계는 노력'이라는 말이 있다"며 "읍면별 향우회를 재정비해 회장단을 재구성하고 군향우회 임원들과 함께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