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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포토]안동 인계리 청구마을 들녘에 작약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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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여름이 시작되는 24절기 중 하나인 소만(小滿)’20, 인적드문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 일대 6000농지에 작약꽃이 활짝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은 수줍음 많은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꽃 속에 숨었다고 해서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작약은 다년생 숙근성 초본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약재와 미용 재료로 이용한다. 유럽에서는 꽃이 크고 화려하고 아름다워 화훼용으로 이용·개발돼 왔다.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부케 등 고급 화훼 소재로 소비가 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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