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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0년 스타기업 15곳 지정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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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2020년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와 (재)경북테크노파크는 19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2020년 경북스타기업에 선정된 15곳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서원테크, ㈜제이에스테크, 농업회사법인동방제유㈜, 동주산업㈜, 대성계전㈜, ㈜선테크, ㈜제일기계, ㈜에스엘테크, ㈜중원산업, ㈜태영필트레이션시스템, ㈜여주티앤씨, ㈜신우피앤씨, ㈜디피엠테크, ㈜루소, ㈜유니크테크노 등이다.

도는 공모를 거쳐 매출과 고용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 비율, 일자리 창출 실적 등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인 이들 기업을 선정했다.

스타기업에는 성장전략 및 마케팅 전략수립, R&D기획, 전담PM컨설팅 등 성장단계별로 지원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지원사업 및 지역특화산업 기업지원사업,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를 통해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에 나선다.

도는 강소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2018년 15곳, 2019년 16곳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2022년까지 75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은 이미 기술개발 및 성장역량을 갖춘 지역의 중요한 자원"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도 기업들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살아남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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