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1순위 평균 경쟁률 14.7대 1 기록
이미지중앙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조감도.[두산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기만 하다.

코리아신탁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들어서는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84A㎡형의 경유 최고 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 청약마감 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청약접수를 받은 이 단지의 경우 213가구 모집에 3136여명이 청약해 평균 1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84A㎡형은 4베이·3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성 및 통풍성을 모두 극대화시켰으며 주방 바로 옆에 설치되는 알파룸을 서재나 놀이방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선전 한 이유는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호재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파트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5~26일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