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7일 경북 예천군 풍양면 낙상리 소재 중증장애인시설인 극락마을 근무자에게 보호용 장갑을 끼워주고 있다.
극락마을에서는 간호사 A(37·여·상주시)씨와 재활치료교사 B(50·여·상주시)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84년 법흥사 사찰내 무의탁자 10명을 수용으로 시작한 이곳은 2003년 대지 1000㎡ 3층규모의 극락마을 을 준공해 2004년 3월 정식 개원했다.
현재 극락마을에는 입소자 52명과 A씨 등 직원 36명이 있다.(사진=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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